마치오래된 의자처럼내 안에 익숙한 외로움에나는 앉아 있습니다
말 없는 바람이창문을 다녀가고
낡은 햇살 하나내 위에조용히내려앉습니다
아무도 찾지는 않지만발자국 소리 하나에도나는귀를 기울입니다
고요한 마음속에찾아드는 외로움은오래된 친구처럼말없이 내 곁에 머뭅니다
rainy7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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